Mashable 도 그렇고, TNW 도 그렇고 테크 블로그로 시작했던 매체들이 이제는 커버하는 주제 자체가 굉장히 넓어졌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일단 핵심 타겟 독자층에 소구할 컨텐츠를 중심으로 트래픽, 충성도, 브랜드 가치를 높힌 이후, 영역을 넓혀간다. 테크가 다른 영역에 비해서는 좀 용이한 면이 있긴 하겠다. 버티컬 미디어 (사실 어떤 서비스라도)가 선택할 수 있는 방향 중 하나.
이직하고 새로운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면,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큰 일 났구나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회사 동료의 지인인 프로덕트 매니저가 이직 후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고 윤호님이라면 어떻게 조언하시겠냐고 해서 드린 말씀을 옮겨봅니다. 꼭 PM이 … Continue reading
계속 읽기투자 유치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가 “핵심 경쟁력이 무엇이냐“,”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이 따라할 수 없냐“는 것입니다. (저희 투자자님들은 사랑) 사실 핵심 경쟁력을 한두가지라고 말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자본과 리소스가 풍부한 회사가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 Continue reading
계속 읽기2020년 연말 즈음 뒤늦게 ‘The Goal’ 더골을 읽고 너무 좋아서, 회사 (해빗팩토리) 전진혁 상무님 (Head of Marketing & Sales)에게 읽어보시고, 현재 세일즈 프로세스를 개선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 드렸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21년 1월, 전진혁 상무님이 작성하여 내부에 공유한 <‘The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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