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규모에 압도 당할 때가 있다. 규모에 압도 당해 당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아~ 언제 다하지? 라는 생각만 든다. 시작을 하지 않았으니 일은 점점 지체된다. 이럴 경우, 일단 가장 작은 단위로 그렇지만 그 자체로 완결된 단위로 일을 쪼개고, 하나씩 해나가면 어느샌가 일이 다 마무리된다. 다 끝내고 나서는 애초에 예상했던 정도의 규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예를 들어, 내가 서비스 기획을 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순서를 따른다.
인용구까지 담기엔 너무 길어져서, 구글 Docs에 인용구 부분을 포함해서 발행했습니다. (구글 Docs 버전 바로가기) 리뷰. 블리츠스케일링은 비효율을 감내하고서라도 급격한 성장을 통해 퍼스트-스케일러 우위에 기반한 해자 Moat 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블리츠스케일링은 업종, 규모, 지역과 관계 없이 할 수 있지만 (Part 5) … Continue reading
계속 읽기모든 기업이 블리츠스케일링을 할 수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장으로 진입하는 속도가 결과를 내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을 때, 블리츠스케일링이라는 ‘비상식적’ 실행이 필요합니다. 블리츠스케일링하기 좋은, 해야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한다는 … Continue reading
계속 읽기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해빗팩토리는 보험 분석 / 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2022.09.21일 기준) 5점 만점 기준으로 안드로이드는 4.9점, iOS는 4.8점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저희의 목표가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빗팩토리의 목표는 정확한 데이터 … Continue reading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