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CGI 보드들, 제로보드, 태터툴즈를 가지고 놀면서 웹,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제는 프로덕트보다는 경영, 비즈니스쪽에 좀 더 제 노력을 쏟아야겠지만 … 사람이 쉽게 변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 한뼘씩은 더 자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업데이트하지 않았던 블로그를 Season 1 으로 삼고, 제 이야기를 담을 새 부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억지스럽지만 이렇게라도 정윤호의 시즌 2를 준비하고 내용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 행위 (?)가 저에게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주길 빌며…
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25분.
인용구까지 담기엔 너무 길어져서, 구글 Docs에 인용구 부분을 포함해서 발행했습니다. (구글 Docs 버전 바로가기) 리뷰. 블리츠스케일링은 비효율을 감내하고서라도 급격한 성장을 통해 퍼스트-스케일러 우위에 기반한 해자 Moat 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블리츠스케일링은 업종, 규모, 지역과 관계 없이 할 수 있지만 (Part 5) … Continue reading
계속 읽기모든 기업이 블리츠스케일링을 할 수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장으로 진입하는 속도가 결과를 내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을 때, 블리츠스케일링이라는 ‘비상식적’ 실행이 필요합니다. 블리츠스케일링하기 좋은, 해야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한다는 … Continue reading
계속 읽기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해빗팩토리는 보험 분석 / 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2022.09.21일 기준) 5점 만점 기준으로 안드로이드는 4.9점, iOS는 4.8점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저희의 목표가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빗팩토리의 목표는 정확한 데이터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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